재택시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원 (222.♡.7.189) 댓글 0건 조회Hit 994회 작성일Date 20-03-11 14:32본문
안녕하세요. 재택시험에 대한 답변을 보고 글을 씁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성검사는 정답이 없고 답변 패턴에 따라 신뢰성을 측정할 수 있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들도 인성검사는 인터넷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성검사의 문제가 아니라 직무능력검사(ncs)시험이 문제입니다.
정답이 있는 시험이고, 다음 단계인 면접으로 넘어가는 소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적부 시험이 아닌 등수를 세우는 시험입니다.
이를 "자택"에서 시행하게 된다면,
ncs 고수를 매수하여 대리시험을 칠 수도 있고,
계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서 문제를 풀 수도 있고, 모르는 문제는 인터넷에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 다른분이 쓴글이 삭제되어 인용합니다.)
자택에서 인터넷 시험을 본다면 부정 행위로 인해 원래시험의 결과와 다른 결과를 낼 것 입니다. ncs 고수 친구가 여러명 있다면 붙겠죠. 이로 인해 양심적으로 푼 사람은 떨어질 것이구요.
대리 시험과 계산기, 인터넷 사용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지 "부정행위 하지 마세요"라고 공지했으니, 안 할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요?
회사측에서는 대리시험 적발시 자격박탈 이니, 참여자에게 부적절한 방법을 쓰지말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택에서 치는 시험의 부정행위를 어떻게 적발할 것인지,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인성검사만 자기가 풀고 ncs는 대리시험인 것은 적발할 수 있나요?
이대로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시험이 진행된다면 그 결과에 대한 반발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정성에 대해 문제는 반드시 제기될 것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필기에 떨어진 사람일 수도 있고, 비슷한 계열의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일 수도, 불공정함을 목격한 그의 지인일 수도, 혹은 전혀 무관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썼든 이미 필기 합격한 사람도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삭제하지 말고 답변해주세요. 덮어둘 일이 아닙니다.
어제 삭제된 다른분의 글도 첨부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인성검사는 정답이 없고 답변 패턴에 따라 신뢰성을 측정할 수 있어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많은 기업들도 인성검사는 인터넷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인성검사의 문제가 아니라 직무능력검사(ncs)시험이 문제입니다.
정답이 있는 시험이고, 다음 단계인 면접으로 넘어가는 소수를 선발하는 중요한 시험입니다. 적부 시험이 아닌 등수를 세우는 시험입니다.
이를 "자택"에서 시행하게 된다면,
ncs 고수를 매수하여 대리시험을 칠 수도 있고,
계산기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여럿이 모여서 문제를 풀 수도 있고, 모르는 문제는 인터넷에 검색할 수도 있습니다.
(어제 다른분이 쓴글이 삭제되어 인용합니다.)
자택에서 인터넷 시험을 본다면 부정 행위로 인해 원래시험의 결과와 다른 결과를 낼 것 입니다. ncs 고수 친구가 여러명 있다면 붙겠죠. 이로 인해 양심적으로 푼 사람은 떨어질 것이구요.
대리 시험과 계산기, 인터넷 사용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단지 "부정행위 하지 마세요"라고 공지했으니, 안 할 것이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것은 아닌가요?
회사측에서는 대리시험 적발시 자격박탈 이니, 참여자에게 부적절한 방법을 쓰지말라 당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택에서 치는 시험의 부정행위를 어떻게 적발할 것인지, 현실성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인성검사만 자기가 풀고 ncs는 대리시험인 것은 적발할 수 있나요?
이대로 진행하는 것은 굉장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 시험이 진행된다면 그 결과에 대한 반발은 더 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정성에 대해 문제는 반드시 제기될 것입니다.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은 필기에 떨어진 사람일 수도 있고, 비슷한 계열의 공기업을 준비하는 사람일 수도, 불공정함을 목격한 그의 지인일 수도, 혹은 전혀 무관한 사람일 수도 있습니다.
어떤 방법을 썼든 이미 필기 합격한 사람도 가만있지 않을 것입니다. 그때는 더 큰 문제가 됩니다.
삭제하지 말고 답변해주세요. 덮어둘 일이 아닙니다.
어제 삭제된 다른분의 글도 첨부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