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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광지역 폐·공가 활용 창업지원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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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85회 작성일 19-07-0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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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공가 공간조성 및 창업지원 사업 간담회'가 27일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열려 18개 창업팀과 도 및 시·군 관계자들이 성공적 사업 진행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 

    도경제진흥원 지원 사업 간담회
    관광지로 발전시켜 경제 활성화


    도내 폐광지역 사회문제 중 하나인 폐·공가에서 주민, 청년들이 창업을 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이 시작됐다. 

    도경제진흥원은 27일 정선 하이원팰리스호텔에서 `폐·공가 공간조성 및 창업지원 사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폐광진흥지구 내 신규 창업자와 기창업자를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폐광지역 유휴자원과 주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사업이다.

    올해의 경우 공간재생형 창업지원 6개 팀, 후속지원 6개 팀, 기창업자 레벨업지원 6개 팀 등 총 18개 팀이 선정됐다. 팀들은 올해 말까지 폐·공가를 활용, 창업공간을 마련한 뒤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기 위한 전문가와의 비즈니스 컨설팅, 벤치마킹 스터디 투어 등을 한다. 도경제진흥원은 지역 특색에 맞는 콘텐츠로 유휴공간을 재활용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관광지로 발전시켜 폐광지역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계획이다. 이승섭 원장은 “폐광지역 폐·공가의 경우 지역 공동화와 생활환경 낙후 등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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