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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제진흥원, 창업도약기업 데스밸리 극복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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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04회 작성일 20-08-06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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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경제진흥원(원장 이승섭)은 최근 도내 창업도약기업과 한자리에 모여 ‘2019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공유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17개 창업도약기업의 ‘기업 성과공유 발표’와 ‘창업기업간 네트워킹’, ‘분야별 멘토링’ 등이 활발히 진행됐다.


    강원도경제진흥원은 지난 2017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시행하는 창업도약기(3~7년) 기업의 ‘매출 극대화’ 및 ‘죽음의 계곡(Death Valley)’ 극복을 지원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 은 창업도약기업의 사업화자금(기업당 최대 7억) 및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화 지원’과, 제품개선, 수출지원, 유통연계 등 교육 및 자금지원을 통한 성장지원을 촉진하는 ‘성장촉진 프로그램’ 등 크게 2가지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다.


    2019년 총사업비는 43억이며 그 중 사업화지원 사업비 25억으로 도내 기업을 포함한 유망 창업도약기업 17개기업을 지원하였으며 약 9억원의 투자를 이끌어 냈다.
     
     ‘사업화지원 사업’에 선정된 17개 기업은 ‘코로나19’의 영향에 따른 기업활동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2018년 대비 17%의 매출신장과 협약이전 대비 29%의 고용신장 결과를 이끌어 냈다. 그 중 내시경 영상시스템/의료용 현미경을 생산하는 원주의 ㈜엠아이원(대표 김태우)은 2018년 대비 20%의 매출신장을 이루었으며, 협약기간 중에 강원스타기업으로 선정되었으며 전극카테터 등 의료용기기를 생산하는 원주의 ㈜메코비(대표 손일원)는 협약기간 중 44% 고용신장을 이끌어 냈으며 협약기간 중에 ‘2019 창업성장 기술개발 지원사업’ 에 추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 스마트 축사 개발 및 육계용 케이지/부화기를 생산하는 강릉의 ㈜대상키우미시스템(대표 김홍식) 또한 34%의 매출신장과 33% 고용신장을 이루어 냈으며 협약기간중 ‘산학연협력기술개발사업’ 표창을 받는 등 괄목할 성과를 이루었다.


    도경제진흥원 이승섭 원장은 본 사업이 전국에 있는 창업도약기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도내 기업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멘토링 프로그램’ 등 지역특화프로그램 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news/articleView.html?idxno=10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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